이승조선생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 9일 선물옵션 매매일지 (아쉬움 큰날) 최근 1년 이상을 풋옵션이 강한 날이 워낙 많았고, 콜옵션을 사면 손실 보는 경험이 워낙 많아, 그 트라우마가 강하게 뇌리에 남았는지 콜옵션을 사기가 무섭습니다. 더더욱 최근에 워낙 선물과 콜옵션이 많이 올라 지수대가 꽤 높아진 상황이라 더더욱 적극적으로 콜옵션을 매수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늘 시장은 눌렀다 오르는 에너지였는데, 그 에너지에 편승하지 못해 아쉬웠고, 오르고 내리는 진폭도 비교적 컸지만, 그 진폭을 이용해 매매를 하지 못 한 것도 아쉽습니다. I. 매매복기 1. 전일 종가베팅은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했다면, 2~30%대 손실 났을 듯 합니다. 2. 오늘은 콜옵션 / 풋옵션/ 선물 매매 각각 딱 한번씩만 했습니다. 3. 콜옵션은 행사가격 315 장초반 저점 확인 후 0.9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