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주는(12월 12일~ 16일) 빅 이벤트주간이다.
이 결과에 따라 시장은 급등락이 예상된다.
이번주 영향 뿐만 아니라, 올해말과 내년초까지
미국과 한국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이다.
미국 현지시간 기준 11월 13일에 미국 노동부가 발표할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우리시장 14일 반영)
11월 13~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결정과
이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이 최대 화두
(이 결과는 우리시장 15일 반영)
FOMC 위원들과 파월 의장이 향후 금리인상에 대해 어떤 논의와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도 아주 중요 사항.
앞서 11월 11일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예측치인 7.9~8.0% 보다 낮은 7.7% 발표후
미국증시 폭등(나스닥 7.35% 폭등),
한국증시도 12월선물이 13.5p 급등하였다
우리시각 11월 10일 밤 11시반 미국 cpi가 발표 하기 전,
약세 였던 미국 나스닥선물은 발표 직후, 급등 파동 전환.
나스닥, 다우지수, S&P500 폭등 마감. (기술주 폭등)
그 결과에 영향을 받은 다음 날(11월 11일)
우리시장도 12월 선물이 무려 11p 급등 출발하며
코스피는 3.37% , 삼성전자는 4.14% 급등 마감하였다.
자...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온 11월 美 CPI 컨센서스는...
현재까진 미국 CPI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전년 동월대비 7.3%로
직전월 7.7%에 비해 다소 둔화 될 것으로 시장에선 예측하고 있다.
지난해 높았던 기저효과에 유가 하락, 공급망 차질 우려 완화 등이
물가 상승률 둔화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달처럼 예측치를 크게 하회 할 경우
즉 6.9% 등 6자를 볼 경우 11월처럼 미국시장 기술주 폭등
7.0~7.2% 의 경우 기술주 상승
반대로 7.4%~7.7%이상 경우 기술주 등 시장 폭락 예상.
개인적인 뇌피셜이지만(미래의 일은 알 수 없으니)
폭등이라 표현은 11월처럼 우리시장 선물기준 10~15p 상승을
폭락은 그 반대.. 상승은 우리시장 선물기준 5~10p를 예상해 본다.
개인적으로는 12월 13일 종가베팅으로
위클리옵션 양매수(콜옵션과 풋옵션 5:5 베팅)와
선물 1계약 매수로 대응해 보고자 한다.
위든 아래든 큰 변동성이 나와야 위클리옵션 수익률 극대화가 되는데,
가급적이면 11월처럼 상방에너지의 대박게임이 나오길...
(본인의 블로그 선물옵션 매매일지 카테고리에서 매일 포스팅 예정)
반드시 CPI 시장 컨센서스 7.3% 미만으로 나와 주길 간절히 바란다.
가급적이면 dramatic 하게 앞 6자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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