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쉼이 있는 곳, 잠실한강공원 (feat. 한강라면)
6월초 주말 한강을 다녀왔습니다. 보통 봄, 가을 해서 각 시즌에 두어 번씩 다녀오는데, 봄시즌은 4월 말~6월 초 한강 가서 쉬는데 아주 좋은 시기인 듯합니다. 저는 한강공원 중 주로 잠실한강공원을 다니는데, 그 이유는 편의점,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많다는 것. 뚝섬 한강공원도 두 번 다녀왔는데, 올해 갔을 때는 편의점 건물을 개보수 중이라 편의점이 없어 한강라면을 먹지 못했죠.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잠실1주차장부터 4주차장까지 원하는 곳에 빈자리가 있으면 주차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주로 저는 가급적 잠실1주차장에 주차합니다. 매점도 4개 있습니다. (1~4호 매점) 자연학습장, 족구장, 게이트장, 어린이체험놀이터, 잠실한강백사장, 트랙구장, 농구장 등의 시설과 이크루즈 한강유람선 잠실선착장..